안녕하세요.


대학생이 되면서 근 1년반동안 블로그 활동을 쉬었는데,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대학생이 되고 나니 맡게 되는 일도, 하게 되는 일도 많고

무엇보다도 당장 제가 고등학생일때 가졌던 생각들이 점차 잊혀지더라구요.


왜냐하면 그 환경에서 제가 벗어났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특히, 중학수학 연재같은 경우에는

제가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과외를 하다보니

'가르침에 대한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되고, 또 연재가 상당히 힘들어졌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제 발목을 잡았던 건

제 전용 컴퓨터나 노트북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생겼어요!

그래서 다시 돌아옵니다.


ㅎㅎ 물론 이렇게 단순한 과정은 아니었지만요

다른 포스팅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