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교과서가 없습니다....


집에 있어요..


현재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교과서가 없으니 진도 상황을 잘 모르겠네요.



근데 생각이 좀 많기도 해요!

교과과정이 개정된지 한참이 지났는데, 내가 배웠던 교과과정 그대로 올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과연 도움이 되기는 할지...



그리고 또 있어요!

과외나 봉사를 하면서 직접 가르치다보니, 실제 중학생들이 어떤 눈높이를 가지고 있는지 조금씩은 보이더라구요.

저는 최대한 '내가 중학생일 때'를 생각하면서 연재를 했었는데 (이때가 고등학교 때죠),

대학생이 된 지금 다시 글을 읽어보니


전달력도 많이 부족했고

고등학생때 새로 생각한 내용들이 들어가버리니까

너무 어려워진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이제는 최대한 쉬우면서도

정확하게


쓸것안쓸것 구분해가면서


좀더 학교공부에 적합하게 글을 써보겠습니다 껄껄



근데 또,

댓글남겨주시는것들 보면 은근히

오히려 고등학생처럼 중학교를 상회하는 분들이 많이들 오셔서 도움 많이 받고 가시는것 같더라고요. 껄껄껄


하이브리드하게 잘 해결해보겠습니다. ㅎㅎ


이거에 대해서 의견 주실분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